지난 7월 22일 만도 평택공장에서 일하던 피아로딕스 소속 하청노동자 고 김승모가 설비 중이던 기계에 끼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금속노조 만도지부는 사고 다음날 유가족을 만나 장례까지의 모든 절차에 대한 위임장을 받았으며, 이후 만도 사측의 실질적이고 공개적인 사과, 제대로 된 사고원인의 규명, 재발방지 대책의 마련, 유족에게 합당한 배·보상을 요구하며 장례를 무기한 미룬 채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고 김승모는 ‘피아로딕스’ 소속의 사외 외주업체 노동자다. 만도는 그동안 김승모를 포함한 외주업체 노동자를 보전업무를 위해 상시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