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대 독일완성차업체의 생산전략변화와 노동조합의 대응-이상호

이 글은 2005년 한국노동교육원 연구프로젝트에 참가하고 난후 발표한 보고서의 내용이다. 독일완성차업체는 90년대 중반 이후 본격화된 생산의 지구화전략에 따라 해외진출, 모듈화와 플랫폼통합, 아웃소싱 등을 추진하였다. 이에 대해 독일금속노조는 노사공동결정의 원칙에 따라 노동의 보호와 보상은 물론, 생산체계의 참여와 형성이라는 새로운 전략으로 대응하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참고하기 바란다.